제3기 화면해설 오디오작가교실 개강식이 지난 7월 1일(토)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오디오작가협동조합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하다가 주관하는 이번 ‘화면해설 오디오작가교실’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공적인 창구로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사단법인 윌, (사)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소리로보다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시각장애인 기관들이 후원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장현정 오디오작가협동조합 이사장은 “오디오작가로서 방송 및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접목하여 새로운 직업의 가치를 높이길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류위훈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배리어프리 환경에서 작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기 수강생 11명은 서류 전형 및 화면해설 대본 작성 실기 테스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배리어프리 미디어축제 ‘視作’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제3기 화면해설 오디오작가교실 개강식이 지난 7월 1일(토)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오디오작가협동조합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하다가 주관하는 이번 ‘화면해설 오디오작가교실’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공적인 창구로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사단법인 윌, (사)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소리로보다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시각장애인 기관들이 후원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장현정 오디오작가협동조합 이사장은 “오디오작가로서 방송 및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접목하여 새로운 직업의 가치를 높이길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류위훈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배리어프리 환경에서 작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기 수강생 11명은 서류 전형 및 화면해설 대본 작성 실기 테스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배리어프리 미디어축제 ‘視作’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