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 미디어문화마루서 개최 ...영상 상영 및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진행 
국내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문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영화 상영, 도서·교구·그림, 점자책과 오디오북 전시와 Cinema in the Dark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디오작가 협동조합은 1일 동국대학교, 동서대학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시청자미디어재단 등과 공동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하다(HADA)가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등과 공동 주관하는 <2022 청소년 배리어프리 영상문화축제 '시작視作'>을 오는 3~5일 동안 서울 성북 미디어문화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최초로 청소년을 위해 개최되는 배리어프리 축제다. 개막 영상은 '우리가 꽃들이라면'(감독 김율희)이며, 이외에도 기성 작가 및 대학생·청소년의 창작 영상작품 14편이 상영된다. 촉각으로 느끼는 도서·교구·그림, 점자책, 오디오북, Cinema in the Dark 등의 공감 체험 프로그램, 자막방송·수어방송·화면해설방송 등 장애인 방송접근서비스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막과 화면해설 또는 오디오해설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3일(목)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의 공연, 무용 음성해설, 자막과 오디오해설이 제공되는 뮤지컬 갈라쇼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주관한 사회적협동조합 하다의 박정숙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 화면해설 전문작가 집단, 장애인 관련 단체, 방송사, 지역 문화기관, 고등학교와 대학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모여 진정한 협력을 한 끝에 연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누리는데 소외되었던 청소년에게 배리어프리 종합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vop.co.kr/A00001622321.html
11월 5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 미디어문화마루서 개최 ...영상 상영 및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진행
국내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문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영화 상영, 도서·교구·그림, 점자책과 오디오북 전시와 Cinema in the Dark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디오작가 협동조합은 1일 동국대학교, 동서대학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시청자미디어재단 등과 공동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하다(HADA)가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등과 공동 주관하는 <2022 청소년 배리어프리 영상문화축제 '시작視作'>을 오는 3~5일 동안 서울 성북 미디어문화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최초로 청소년을 위해 개최되는 배리어프리 축제다. 개막 영상은 '우리가 꽃들이라면'(감독 김율희)이며, 이외에도 기성 작가 및 대학생·청소년의 창작 영상작품 14편이 상영된다. 촉각으로 느끼는 도서·교구·그림, 점자책, 오디오북, Cinema in the Dark 등의 공감 체험 프로그램, 자막방송·수어방송·화면해설방송 등 장애인 방송접근서비스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막과 화면해설 또는 오디오해설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3일(목)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시각장애인 가수의 공연, 무용 음성해설, 자막과 오디오해설이 제공되는 뮤지컬 갈라쇼 등을 접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주관한 사회적협동조합 하다의 박정숙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 화면해설 전문작가 집단, 장애인 관련 단체, 방송사, 지역 문화기관, 고등학교와 대학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모여 진정한 협력을 한 끝에 연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누리는데 소외되었던 청소년에게 배리어프리 종합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vop.co.kr/A000016223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