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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청소년 배리어 프리 영화·체험·전시회' 폐막_SK broadband 서울뉴스

관리자


[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청소년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회와 체험·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하다'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등이 주관했습니다. 영화 상영회에서는 음성과 자막 등 화면 해설을 제공하며 시각·청각 장애인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시각 장애인 화가의 작품을 3D프린터로 만들어 시각 장애인들이 촉감으로 작품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밖에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애인 방송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도 소개했습니다. 다만, 이태원 참사와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당초 예정됐던 개막식 축하 행사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배리어 프리'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장애물이나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입니다.

[박정숙ㅣ사회적협동조합 '하다' 이사장] "장벽을 없애자는 배리어 프리잖아요. 이 장벽을 없애야 하는데 사회적으로 장애인이나 소수자에게는 장벽이 너무 많았던 게 사실이었고 그러다 보니 즐길 수 있는 문화나 나눌 수 있는 콘텐츠가 너무 없었던 거죠. (그래서) 화면 해설 작가들이 의기투합해서 영화제와 그림 해설, 전시 해설 등을 다 같이 해보자, 종합선물세트처럼 그렇게 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촬영편집ㅣ이기태 기자) (2022년 11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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